거제3동 소재 M마트(대표 이강석)는 9월 8일 거제3동주민센터에 희망나눔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쌀 10kg 40포(120만 원 상당)는 마트 개업 기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것이며 동 복지 담당자를 통해 추천된 복지사각지대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석 대표는 “적은 양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종화 거제3동장은 “사랑의 쌀 기증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전해져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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