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당감4동 소재 다사랑어린이집(원장 황정화)에서는 지난 12일 당감4동주민센터(동장 강덕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10포(환가액 250천원)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다사랑어린이집 원아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이들의 이웃사랑 실천은 벌써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다사랑어린이집 황정화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중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아이들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