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부소방서(서장 김우영) 119구조지역 남·여 의용소방대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119구조대원들과 9.9.(금) 17:00에 관내 아동복지시설(중구 중앙공원로(영주동)“행복한 우리집”)을 방문하여 위로금 및 생필품(쌀,라면) 전달,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로 하였다.
 중부소방서 119구조대 의용소방대는 현재 남성대 17명, 여성대 1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 활동 지원은 물론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등 다방면에서 사회봉사활동 전개, 매년 명절(설,추석)때마다 해당 시설을 찾고 있는 중부소방서 119구조대 의용소방대(대장 김구철·김옥화)는“우리 주위에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꿈을 키우는 불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가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