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이종철)에서는 9월 8일(목)부터 못골골목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9월 13일(화)까지 관내 전통시장 추석맞이 장보기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종철 구청장은 못골골목시장을 찾아가 농산물을 일일이 살펴보고 직접 제수용품을 구입·홍보하며, 시장 소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상인 및 물가관련 단체원, 착한가격업소협의회 회원 등 70여명이 물가안정 홍보전단지 배부,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지도,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전통시장 이용 및 검소하고 알뜰한 상 차리기 등을 시민과 상인에게 홍보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 및 물가안정에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