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소방서 소방안전위원회(회장 이승락)는 2016. 9. 8.(목)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제구 소재 둥지공동생활집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격려금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은 우리 사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고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동래소방서 소방안전위원회는 향후에도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 보급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