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후원 대한민국 기장 2016 세계여자야구 월드컵 개막식이 2016년 9월 3일 오후 5시 20분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오규석 기장군수를 비롯하여 대회관계자, 지역주민, A그룹 한국, 베네주엘라, 쿠바, 파키스탄, B그룹 일본, 카나다, 네덜란드, 인도, C그룹 미국, 호주, 중국대만, 홍콩 선수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목적은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유치 및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건립 기념대회 개최로 야구도시 기장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함이다.
여자야구 경기는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일광동백 425번지) 일원에서 12개국 선수 및 임원 500여명이 참석하여 메인구장, 보조구장 3개면에서 9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9월 11일 12:00 동메달 결정 게임, 오후 6시 금메달과 은메달 결승전이 전행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