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기장읍 차성로 344번길 13, 한신그린코아아파트 정문과 후문 앞 도로가 균열이 가고 어린이보호구역 표시가 낡아, 이를 보고 기장군에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상황을 두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아침과 오후면 초등이나 중학교 등으로 등·하교하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 등이 조속한 시일내 도로포장과 어린이보호구역 표시의 도장공사를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한신아파트 정문앞 방향

그동안 기장군은 비둘기공원 등이 있는 주변지역에 도시재생사업으로 도로를 포장하여 인접 주민과 상인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기장군 기장읍에서 인구 최대밀집지역인 한신아파트 정문과 후문 앞의 도로균열과 어린이보호구역 표시가 낡고 잘 보이지 않은 곳에 조속한 시일내 포장 등을 한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한신부녀회, 입주민, 인근 상가 주민은 기대하고 있다.

▲ 한신아파트 후문앞 방향

이에 기장군 창조도시기반조성과 담당은 "현재 도로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도로균열과 어린이보호구역의 표시가 낡고 훼손이 되어 있는 상황을 개선을 하기 위하여 건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