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도재윤)는 1일 오후 전자과 강의실에서 경력단절여성 전자기초 및 OA과정 학장-학생 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장, 희망플러스센터장, 희망플러스센터 담당자 그리고 교육생 23명 등이 참석하였으며, 학장–교육생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훈련 피드백, 수료 후 취업분야 및 취업방안 등에 대한 진지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의 경력단절여성 전자기초 및 OA실무과정은 지난 6월 20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하고 있으며 이달 12일에는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수료 후에는 교육생들의 취업을 위한 해당학과와 희망플러스센터의 취업대책회의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도재윤 학장은 “자성예언(自成豫言)이라는 말이 있다.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이 부족한 만큼 극복하기 위해 한발 더 앞서 나가다보면 반드시 취업의 길이 열릴 것이다.”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