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8동 생활선원(대표 선영보살)에서는 7월 28일 연산8동 주민센터에 양곡 20kg 20포와 선물세트 20개(총 1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생활선원은 수년간 저소득 주민들에게 연간 4~5차례 이상 후원성품을 전달하고 있고, 연산8동에 애정을 가지고 각종 행사에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뿐만 아니라 매년 구민체육대회 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선영보살은 “큰 금액의 물품은 아니지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각 가정마다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주위를 둘러보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경 동장은 “평소 동 행정에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있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생활선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