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소방서(서장 박환근)는 7월 28일 14시 다대포 119수상구조대 에서 시민해양구조대원 및 관계자들(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해양구조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발대식을 가진 시민 해양구조봉사대는 4월부터 시행중인 시민 산악구조봉사대의 확대 사업으로 다대포해수욕장 및 낙동강 인근의 사고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하여 하단 어촌계등(5개 어촌계) 20여명으로 발대하여 구조구급대원의 도착전 구조와 응급처치활동을 펼쳐 해양사고 초기에 대응한다.
 박환근 사하소방서장은 “시민 참여형 조직인 119시민해양구조대 발대로 인한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구급활동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