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혜숙 간사는 7월 14일 부전2동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사랑듬뿍 영양만점 수제빵”을 전달하였다.
금번 전달된 빵은 이혜숙 간사와 캠코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에서 직접 만들었으며 빵을 만드는 시간 내내 봉사의 열의가 상당히 뜨거웠음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사랑듬뿍 영양만점 수제빵”전달 행사를 통해 각 경로당 마다 빵 150개를 전달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건강과 안부, 각종 애로 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성헌 부전2동장은“주민자치위원과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에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소외계층과의 소통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