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숙자)는 7월 8일 점심시간 동안 전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250여명에게 여름을 이겨내는 보양식으로 전복삼계탕을 나누어드리는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 급식 봉사는 전포1동 새마을부녀회의 주거지전용주차장 관리 수익금 150만원을 재원으로 이뤄졌다. 전포1동 새마을부녀회 박숙자 회장은 ‘산지 직거래 방식을 통해 저렴하게 식자재를 공수하였기 때문에 여름 대표 보양식인 전복삼계탕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포1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여름철 보양식 대접뿐만 아니라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시행해오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