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1동(동장 공재완)은 7월 5일 동 주민센터 3층에서 ‘내 몸은 내가 지킨다’를 주제로 건강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특강에는 연제구 보건소 소속 운동처방사가 무료 인바디(체성분) 및 악력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분석과 개인별 맞춤형 식단과 운동 처방을 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처음 해보는 인바디 검사가 이렇게 간편한 줄 몰랐다”며 “자세한 분석과 개인별 맞춤형 처방을 통해 내 몸을 잘 알게 되어 앞으로 건강지키기에 더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공재완 동장은 “이번 특강이 주민들의 건강 지키기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