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1동(동장 김복석)은 6월 17일과 27일 2회에 걸쳐 ‘시 주관 찾아가는 주민자치위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시민센터장, 주민자치활동가 2명의 강사단이 직접 동을 찾아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마을 발전 방향 △마을리더로서의 겸손함과 사명감을 강의했다.

1차 교육에는 주민자치위원과 기관단체장이, 2차 교육에는 통장과 새마을 3개 단체원 등 총 90여명이 참여해 연산1동의 문제점과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복석 동장은 “부산시에서 추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주민자치위원 마인드 제고 및 마을 사업 발굴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마을 리더 양성과 사업 컨설팅에 전문강사를 배치한다면 우리동 주민자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