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동부지사 점검부 김성호 부장, 이대홍 과장 등 5명은 지난 1일 오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 남구청에서 추천한 관내 소외계층 주민 5세대를 방문하여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 3월부터 5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대연동 지역 주민 30여세대에 노후된 누전차단기, 전기스위치, 전등 교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혜가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김성호 부장은 “용량이 작고 오래된 누전차단기 교체만으로도 화재예방 효과가 커 앞으로도 남구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