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2016. 6. 30. (목) 07:20~08:20 남구 대연사거리에서 구청직원을 비롯하여 동 주민센터, 남부경찰서, 국민운동단체(새마을운동,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각급 유관기관․단체 130여명이 참가하여, “부산교통무질서 행태개선” 및 “부산신교통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각급 유관기관․단체에서 제작한 현수막, 어깨띠, 손피켓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였다.
부산 남구는 전국 꼴찌수준의 부산의 잘못된 운전행태(교통신호 위반, 끼어들기, 방향지시등 위반)를 개선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