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은 5. 26.(목)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일선에서 고생하는 가로청소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도민체전 기간 동안 본연은 업무인 가로청소는 물론이고 각 경기장 주변과 타 시·군에서 방문한 손님들이 묵는 숙소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느라 고생을 하였고, 특히 도민체전 기간인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임에도 불구하고 자진해서 정상근무를 한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미화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환경미화원들에게 새벽시간과 도로변 청소 시 교통사고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과 앞으로도 계속해서 깨끗한 시가지를 만들기 위해 각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환경미화원의 권리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도 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