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태준 박사

기장군은 5개읍면으로 이뤄져 있고, 기장읍과 정관읍 그리고 철마면에는 대단위 아파트가 조성되어 입주를 하여 거주를 하고 있다. 또한 일광면은 일부지역의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현재 1만세대의 대단위가 조성되고 있다. 현재 기장군은 60,508ㅅ대,  인구 153,86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남여의 인구는 남 76,156명 여 77,709명이다. 또한 기장군은 167리, 1,608반, 면적 218.32이다.
이에 기장군의 내고장 주택사랑지원단의 조성의 결단을 기대하여 본다. 최근 아파트에서 조경수목관리방법의 교육을 받고 좀더 생산적인 방향성을 제공하여 보고자 한다. 기장군은 인구유입도 많고 대단위 아파트가 조성되고 사계절 수목조경관련 교육의 지원과 실무지원이 필요한 한 때가 되었지 아니한가라고 필자는 강조한다.
기장군 차원의 일자리차원에서 가칭 "내고장주택사랑지원단(25명)"을 구성하여 퇴직공무원이나 과거 수목조경분야, 분갈이 등의 경험자를 모집하여 생산적인 사업보조금을 지원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아파트조성에 기여하였으면 한다.
예컨대, 교육을 할 경우, 최소한의 실무 인건비와 교육비, 교통비 등을 지급하여 지속적인 기장군 내고장 사랑에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면 한다. 퇴직공무원의 노-하우와 조경관련 분야의 유경겸험자의 노-하우를 활용, 지역사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제공, 일자리창출 등이 역시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부산시나 기장군에서 식목일 나무를 나눠주고 있는 상황, 이젠 나무를 나눠주고 난뒤 사후관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라고 필자는 말한다.
기장군, 또한 주민과 밀착형 주민참여형 일자리창출을 만들고 지역주민이 고마워하고 기다리는 내고장 주택사랑지원의 구성을 하면 어떨까.
글 / 안태준
부울경뉴스 회장
부울경신문 회장
환경정책포럼 회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