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경기도에 살다가 청정의 바다가 있는 부산 기장군으로 이사와 거주하고 있는 가수 예림이 신곡 “고향아”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노래는 고향을 주제로 하여 어릴적 시절의 자연의 향연을 노래하면서 옛 친구를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추억을 부르는 곡입니다. 그밖에 가수 예림의 노래곡으로는 “백번천번, 고향아, 몰라요 몰라, 마지막 내사랑, 의왕이 좋아”가 있습니다.
다음은 "고향아"를 시청하여 보도록 합니다.
고향아
작사 김성호 / 작곡 오해균 / 편곡 전홍민
고향아 내 고향아 자두 꽃이 피는 동산아
냇가에 수양버들 어깨동무 소금쟁이
물 따라 놀던 꿈속에 고향아
낙동강 천이백리 물길 따라 기찻길 꿈을 키운 내 고향아
그리움에 사무친 나그네를 너의 품에 안아다오
추풍령 고개를 넘어 사과 꽃이 피는 내 고향
봄바람 노랫소리 춤을 추는 저 구름아
그리운 고향 소식을 전하네
철이야 순이야 어릴 적 내 친구 가물가물 그립구나
보고 싶은 친구야 고향아 지금 내가 달려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