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기장 한신그린코아아파트 정문과 후문에 횡단보도 바닥 색칠이 낡아 차량 사고위험이 노출된다고 인근 상가 B주민은 말한다. 뿐만아니라 당 아파트 C주민 역시 횡단보도의 색칠이 너무 낡아 하루 초등학교 학생, 중·고등학교 학생, 유치원 원생, 어린이집 원생, 입주민  등 수천명이 다니는 도로에 차량 사고위험이 발생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해 조속한 시일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한신아파트 후문 앞 횡단보도

또한, 한신그린코아아파트 앞 도로의 과속방지턱과 교통안전지대 및 도로의 포장 역시 필요하지 않는가라고 주민이 말하면서, 기장군의 도로환경 개선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 한신아파트 정문 앞 횡단보도

이에 대하여 기장군청 안전총괄 주무관은 교통담당과 협의를 통하여 조속한 시일내 횡단보도의 색칠을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다만, 예산소요가 많은 도로포장과 안전지대 표시, 과속방치턱의 개선은 예산확보 등의 절차로 인하여 다소 시일이 걸리 것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