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1동 주민자치회(동장 안재완)는 3월 26일 부산시민공원에서 “토요 스포츠 스태킹”교실을 개강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사이에 인기가 많은 『스포츠 스태킹』은 12개의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기술과 스피드의 스포츠 경기로,
이미 국내 여러 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으로 운영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국제 대회도 개최되고 있다.
첫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은 처음 접해보는 학생들은 스포츠 스태킹에 흥미를 느끼고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재완 부전1동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접해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