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은 ‘제9회 암 예방의 날’기념식에서 보건소 송미희 주무관이 국가 암 관리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1일 울산대학교병원 5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은 보건복지부 주최, 울산지역암센터 주관으로 개최됐다.
송미희(의료기술6급) 주무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분과 중점 활동분야의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관심도와 함께 국가정책사업인 암 조기검진·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해 왔다
수상한 송 주무관은 “지속적인 보건의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