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보건소는 3월~11월(8월 제외)까지 도시철도 수영역 13번 출입구 지하도 일대에서 도시철도 이용시민과 수영구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주민건강체험터를 매월 2·4번째 목요일 14:00~15:00에 운영한다

보건소 건강증진사업(금연·절주사업, 구강보건사업 등)과 연계하여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건강상담 및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매월 2번째 목요일에는(11월 제외) 부산 센텀병원 의료진이 참여하여 혈압·혈당 측정 및 고혈압·당뇨병 관련 상담을 실시한다.
매월 참여사업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수영구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