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가야2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문윤숙)에서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회원들과 함께 지난 2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청소년 유해업소 및 우리 동 학교(가평초등학교, 개성중학교, 가야고등학교) 주변을 순찰하였다.
문윤숙 가야2동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개학기를 맞이하여 매주 수요일 청소년 유해업소 및 학교주변을 순찰하여 우리 꿈나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도록 순찰을 실시하였다”면서 “앞으로 매주 수요일뿐만 아니라 여건이 된다면 낮밤 가리지 않고 순찰을 하여 우리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안심할 수 있는 마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