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운영하는 희망브리지 봉사단 ‘Now(부경대학교)’소속 자원봉사자 10여명은 지난 12일 부산 남구 문현동 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1세대를 방문하여 곰팡이가 피어있는 벽지를 교체하는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Now(부경대학교)’봉사단 대표 노형탁 학생은 “토익공부나 취업준비를 하는 것보다 주말을 뜻깊게 보낸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