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비즈니스호텔(대표이사 윤경숙)은 지난 1월 27일 신년 자선음악회에서 모인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재한)에 전달했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지역주민에게 아름다운 클래식과 귀에 익은 가요를 라이브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했다.
신재한 위원장은 이번 나눔 이외에도 호텔오픈 축하 백미화환 기탁, 저소득 청소년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는 윤경숙 대표이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부전2동 주민센터(동장 이성헌)에서는 후원금 100만원을 저소득 청소년 10세대에 수학여행경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