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당감1동주민센터(동장 김성도)에서는 3월 9일 새봄을 맞아 각급 사회단체 회원, 동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의 참여 속에 시가지 환경정비 캠페인을 펼쳤다.
‘내 점포 앞 내가 쓸기’ 운동을 통한 생활환경에 대한 주민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동사무소를 출발해 관내 상습 불결지 등을 중심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참여자들은 백양대로, 당감로, 동평로 일원에서 버스 승객 대기시설 및 전신주의 불법 현수막, 벽보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에도 힘을 쏟았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김성도 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시가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자 하는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