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문화관에서는 매주 목요일 을숙도 야외광장에서 지적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장애인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자발적인 운동이 어려워 비정상적인 신체발달이 이뤄지는 지적발달장애인들의 건강한 신체발달 지원을 위해 올바른 자전거 주행방법 교육 및 균형감각 익히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행복나눔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주관 아래 낙동강문화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반기에는 그동안 실시한 체력증진 프로그램의 성과로 ‘희망과 가능성을 찾아 떠나는 국토대장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행복나눔장애인주간보호센터 공식카페(http://cafe.daum.net/happinesssha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