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중부경찰서(서장 이병진)는 2월 25일 진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박옥숙 진전면장을 비롯해 이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 근절 추진사항 등 마산중부경찰서의 치안정책을 공유하고 주민 공감치안 실천을 위한 ‘이장단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진전면 관내 치안상황보고, 주요성과 및 16년 중점추진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 대표인 이장과 경찰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 치안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진 서장은 참석한 이장들에게 평소 치안업무에 협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지역의 치안 활동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차정현 진전면 이장자율회 회장도 “마산중부경찰서와 협력해 범죄예방과 4대 사회악 근절 등 치안 활동에 적극 협력 할 것”을 다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