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소방서 양정119안전센터(센터장 윤영호)는 지난 22일 안전센터 관내 주택 재개발 지역을 방문해 해빙기 공사현장 붕괴 사고 방지 등을 위한 현지확인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그간 양정119안전센터에서는 센터 자체 특수시책으로 관내 3개 지역의 재개발 공사 현장에 대해 소방펌프차를 활용하여 주1회 이상 주기적으로 현장 주변예방순찰 및 현장 관계자 안전교육을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다.
 또한 대형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관내 3개 지역의 재개발 공사현장에 대한 화재 등의 사고 예방을 위해 연간 계획을 수립하여 공사 완료 시까지 분기별로 현장 관계자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이에 동래소방서 양정119안전센터에서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재개발 공사 현장 붕괴 사고 방지 등을 위한 현지 확인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공사 완료 시까지 지속적인 예방순찰 및 현지 확인을 통한 화재 등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