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서장 김우영)은 18일 10:00 3층 대강당에서 ESS 어학원 대표와 어학 전문 강사 및 관내 관광호텔을 경영하는 관광안전 전문의용소방대원을 초청하여 관광호텔내에서 외국인 피해발생시 원활한 소방 안전 활동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중부소방서는 ESS 어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관광호텔내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시 투숙객인 외국인이 피해를 당하였을 때 대처 요령등 소방안전 확립 및 자율 재난예방활동에 대한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였다.
 김우영 중부소방서장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내 관광호텔등에서 재난을 당했을 시 신속하게 소방활동을 전개하여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불안감을 해소하며 외국인들에 대하여 소방의 국제적 이미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