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3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봉학)에서는 지난 2.15.(월) 김상태 동장, 정봉학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을 비롯한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용호3동바르게살기 책가방나누기』 전달식를 가졌다.

○ 초등(중)학교에 입학 예정인 관내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에게 입학선물로 책가방을 지원하여 일반가정의 아이들처럼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행복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총18명(초등5명, 중등13명) 175만원상당의 책가방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용호3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년간 관내 저소득아동들을 대상으로 레프팅 체험활동, LG과학관 및 박물관 등 야외견학 및 체험활동 위주의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올해 처음이자 시범사업으로 책가방나누기사업을 진행하였다.

 이에 초등학교 입학예정자녀를 둔 정OO씨는 용호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향후 아이가 자라서 사회에 꼭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겠다고 하였으며, 중학교 입학예정자녀를 둔 한OO씨는 이러한 사업이 1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음.

 한편, 용호3동(동장 김상태)에서는 전 단체원이 1단체 1가지 행복나눔사업을 전개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살기좋은 용호3동 만들기”에 전념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용호3동 행복나눔활동은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회춘) 『홀로어르신이불지원사업』,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정봉학) 『책가방나누기사업』, 방위협의회(회장 이정우) 『저소득이불세탁사업』,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성학) 『집수리사업』,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 『홀로어르신 밑반찬만들기사업』, 통장협의회(회장 김동섭) 『저소득세대소규모집수리지원사업』 임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