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1동 저소득층 아동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푸는 독지가 성상민은 원숭이해를 맞이하여 2월 4일에 전포1동 소재하는 행복한공부방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하는「2016년도 설맞이 행복 나눔 성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지역꿈나무를 위한 희망 발전소인 행복한공부방은 2015년10월2일 현주거지에 개소하여 25명의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자원봉사 학습 멘토링 및 방과 후 활동생활을 책임지고 부모와 같이 보살펴주고 있다. 초등학생 18명,중학생 7명으로 구성된 지역아동에게 마을공동체 센터를 운영 하고 있으며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재래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저소득층 아동에게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이웃의 미풍양속 나눔의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