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포2동 소재 “성 뷔페(대표 문윤순)”에서는 1월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점심을 대접하는 「사랑의 점심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성 뷔페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중식 봉사활동은 지난 해 11월부터 매월 100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점심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 사업은 금년 들어서도 지속하고 있다.
성 뷔페는 전포2동 적십자회관 10층에 위치하는 업소로 평소에도 착한가격과 친절로 지역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맛 집으로 소문나 있으며, 경영이윤의
지역 환원 취지에서 추진하는「사랑의 점심 나눔」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음식과 맛으로 건강과 삶의 위로를 전해주고 있으며,
문윤순 대표는 점심을 드시는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과 감사의 말에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겠다고 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