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2016년을 맞아 지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9개 동을 돌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은숙 구청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소외계층과 지역원로 등 각계 각층 주민과 만나 올 한해 구정주요사업을 설명하고 동 현안업무에 대해 청취한 후 지역현안과 주요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구는 동 순방시 건의된 사안에 대해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 처리가부를 건의자에게 신속하게 통보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중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