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와 부산 남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주관으로 상주시 농‧특산품 직거래장터가 1월 22~23일 남구청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대도시 소비자의 설맞이 차례용품 및 선물 구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곶감, 한우, 쌀,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벌꿀, 천마, 아로니아 등 40여개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선물용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직거래장터를 주관하는 관계자측은 “직거래를 통한 저렴한 가격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의 되는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