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1동 소재 형제농산(대표자 이용식)에서는 1월 22일 구.전포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포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숙자)에 국수나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며 사업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형제농산 이용식 대표는 “마을어르신을 위해 정성으로 봉사하는 전포1동 새마을부녀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며, 함께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자그마한 힘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달식에 참석한 문병숙 전포1동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이 지역사회 기부문화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후원의 손길로 추진되고 있는 국수나눔사업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소감을 전했다.
전포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사랑의 孝국수 나눔 사업을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총 240여 회, 약 2만여 분의 어르신에게 무료 국수를 대접해 오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