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기장읍 차성로 344번길 13번지 한신그린코아아파트 입주민이 기장군 사업예산편성의 역차별에 대하여 대단히 뿔났다. 지난 1994년 한신아파트에 입주를 한 이후 옹벽과 인도보도블록의 교체를 하지 않아 한신아파트 입주민 뿐만 아니라 인근 상가를 찾는 주민 역시 의아해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한신아파트 외벽의 옹벽 벽화사업과 인도보도블록 교체 사업에 대하여 기장군 집행부에 지속적인 사업요청을 한결과, 기장군은 기장군수, 시의원 등이 거주하고 있어 신규사업에 항상 제외되는 행정정책사업의 집행에 있어서 역차별을 받고 있어 도시재생사업이 낙후 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하여 한신아파트 입주민 뿐만 아니라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 이장, 반장,  한신부녀회, 남·여경로당  등이 앞장서 기장군 행정의 그동안의 벽화사업이나 인도보도블록 사업에 대하여 역차별행정에 대하여 시정을 하여 줄 것을 적극 권리찾기운동을 전개해 나설 계획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 기장읍 1,131세대의 대단위 아파트의 도시재생사업과 인도보도블록의 교체 및 주변 상가의 상권활성화를 위하여 한신아파트 입주민은 기장군집행부의 사업예산편성의 역차별의 시정을 위하여 권리찾기운동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론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기장군 기장읍 아파트 주변상권 활성화는 기장읍과 교리 더 나아가 일광면 "일광택지 개발"에 맞춰 도시개발과 재생사업의 균형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도시기반 여건조성이 지금부터 준비를 하여야 할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