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희 부산 금정구청장이 12일 금정구청에서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SOS 1,000만명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원정희 금정구청장이 12일 금정구청에서 구청직원 20여명과 함께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SOS 1,000만 명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원정희 구청장은 직원 20여명과 함께 ‘배려송’에 맞추어 율동을 하며 ‘배려 교통문화 실천 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법무부가 추진하는 범시민운동으로 운전자는 보행자를 배려, 대형차는 소형차 배려, 보복운전 근절 및 양보운전 실천, 여성 및 초보운전자 배려 등 서로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실천하자는 운동이다.
원정희 구청장이 참여한 ‘SOS(시작해요, 오늘부터, 서로 배려를) 1,000만 명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10월 2일 광주시에서 법무부 주최, 광주지방검찰청 주관으로 선포식을 갖고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1호 참가자로 처음 시작해 진행 중인 릴레이 운동으로,
‘배려송’에 맞춰 율동을 한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원정희 구청장은 유근기 곡성군수의 바통을 이어받아, 안전하고 행복한 금정에서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교통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정희 구청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권민호 경남 거제시장, 황재관 부산 북구청장을 지명했다.

이 날 촬영한 동영상은 20일 금정구청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