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조철현 구청장 주재로 ‘부서별 주요현안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일자로 취임한 조철현 구청장이 지역의 당면 현안과 주요사업을 빠른 시간 안에 파악해 내실 있는 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구청 전 부서장과 담당주사가 참석해 부서별 보고형식으로 진행됐다.

조철현 구청장은 “주민 편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은 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불편이 예상되는 사항은 선제적 조치로 구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민원인 친절응대를 생활화하고, 평상시의 업무도 문제의식을 가지고 접근해 깊이 있고 업그레이드된 행정을 구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첨단․관광산업 육성 전략에 다양한 시책 발굴과 적극적 동참을 지시하였으며, 부서 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업무 추진에 매진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