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양산시 보건위생과 직원 일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보건위생과는 2015년 양산시 인구 30만 달성에 최우수부서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직원들의 뜻을 모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이번 성금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

한편, 보건위생과는 2015년 양산시 인구 30만 달성을 위하여 관내 식품업체 대표 및 종사자, 양산부산대학병원(한방병원 등) 임직원 및 학생, 공중위생 종사자 등이 양산시로 전입할 수 있도록 개별방문, 간담회 실시, 공문발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전입운동을 추진한 바 있다.

이 날 참석한 조남순 보건위생과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받은 포상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