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김대기)는 2016년 병신년을 하루 앞둔 31일 문경시장으로부터 폐광지역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충분한 예산은 아니지만 매년 문경시에 위치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내 아동복지센터에 전통시장 체험행사, 학용품 및 도서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대기 영남지사장은 폐광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사업이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31일 오전에도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문경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내의 100벌을 전달하는 것으로 2015년 폐광지역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