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2일 서울디자인센터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2015국가상징 선양평가’ 시상식.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중앙부처, 부산시 등에서 주관하는 2015년도 평가에서 높은 성적을 내며 40여개 분야 3억7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구는 지난 9월 4일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고 광복70주년추진기념위원회와 국민대통합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나라사랑 실천대상’에서 ‘대한민국 나라사랑 기록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12월 22일에는 행정자치부 주관 ‘국가상징 선양평가’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해 ‘태극기 사랑’ 최고의 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또 △생활불편 개선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 운영 우수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우수 등 중앙기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부산시 주관 평가에서는 △도시환경정비 추진상황 최우수 △지역건설업체 참여 지원실적 최우수 등 지역경제, 청소, 광고물, 보건, 재난관리, 여성가족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그 외에도 원북원부산운동에서 우수기관상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가장 약속을 잘 지키는 구, 주민과 거리감 없이 소통하는 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