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은 24일 부산진구청(구청장 하계열)을 방문, 연말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복 꾸러미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BNK금융그룹은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복 꾸러미 나눔’ 사업을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전통시장 상품권 나눔’ 사업도 함께 전개하고 있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복 꾸러미와 전통시장 상품권은 각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29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매년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연말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부산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과 늘 함께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