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포동 지역유지들로 구성된 “양지회(회장 윤원태)”에서는 12월 22일 연말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포1동 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양지회가 전포동 지역에 구성된 지는 15년째로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5월 가정의 달에는 자매결연 맺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원생들을 위문하는 행사를 해마다 추진하고 있고, 지역 내 공공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가정의 집수리 봉사활동과 생계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금까지 수많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금번에도 회원들의 이웃사랑 뜻을 담은 성금을 마련하여 경제적 곤란에 시달리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탁하게 되었으며, 이런 십시일반의 성금이 모여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전해주는 마중물이 되기를 회원 모두는 희망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