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119구조대원 12명이 12월 14일, 16일 2일간 창원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구조대원 역량강화를 위한 동절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119구조대원 역량 강화,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작전을 전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 동절기 잠수장비 유지 관리 및 사용법 훈련
▶ 수난사고 사례별 인명구조, 응급처치 및 요구조자 운반요령
▶ 수중 탐색, 인양구조 단계별 훈련 등 다양한 사례를 가상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훈련으로 대원자신 뿐만 아니라 요구조자의 안전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