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회의원이 지난 2015년 12월 13일 오전 11시 국회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기자회견을 했다. 안 의원은 탈당 기자회견에서 “정권교체실패, 정치혁신 이뤄지지 않아, 야당 모든 것을 재검토해야, 새정치에서 변화 혁신 불가능, 캄캄한 절벽앞에서 나가려 해, 한국정치변화를 위해 고난의 길 선택, 이대로 가면 다 죽어 비상한 각오 필요, 국민의 삶 돌보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라면서 탈당 기자회견을 했다.

이에 전국의 야권에서 나름의 이해득실을 따져 탈당의 도미노 내지 새로운 정치중심의 통합 등의 형태로 정치신인에게 기회제공 등의 방법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무튼 이번 야당의 탈당은 전국의 정치신인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시간이 다가올 것으로 보여, 그 나름의 야권의 재편 가능성이 보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권에서 드디어 대권후보자 중심의 정치세 결집현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2016년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 역시 그 나름의 지역특수성에 따라 상당한 영향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 기대되는 사항으로는 야당의 탈당으로 탈당인사를 중심의 새로운 정당이 조성되고, 국회의원의 탈당을 통한 세 결집이 이뤄지고, 또한 원내교섭단체가 이뤄질 경우에는 2016년 4월 13일 국회의원의 선거와 대통령 선거에도 새로운 야당의 인적조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국 정당화를 위해 국회의원 후보자를 낼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결국 기득권과 정치신인간 한판의 선거전이 이뤄지고, 기존의 든든한 기득권의 토대를 바탕으로 전국 정당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가능 역시 배제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야권에서는 정권획득을 위한 조심스런 정치적인 결사체의 결집이 이뤄지고, 여당간의 한바탕 선거전이 치러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과거 새정치를 보고 모여드는 현상이 조금은 다르겠지만, 이번 야당의 탈당으로 인하여 새정치에 대한 희망과 기회의 땅을 보고 모여드는 인적조직을 통한 보수와 진보의 중간지대를 통한 전국적인 정치결사의 조직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전국의 정치신인에게는 절호의 기회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사항을 잘 활용하여 이해득실에 의해 전국적인 조직체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국민은 예상한다.

그러므로 야권 재결집의 경우에 정치신인에게는 기회의 시간이자 제도권 진입의 최적의 시기로 보여, 기회비용을 확보하기 위하여 야권에서는 취사선택의 시간으로 2016년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전까지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정치신인의 기회의 시간을 잡기 위한 국회의원 당선을 위한 취업경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의 정당제가 다당제로의 인식전환의 일환으로 보여 정치적인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16년 국회의원 선거일(4월 13일) 전후하여 야당간의 새로운 통합 여부가 국민의 초미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글 / 안태준
법학박사/ 부울경뉴스 대표/부울경신문 대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