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정연구원은 27일 오전 11시 30분 창원시정연구원 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 발전 방안 및 연구교류’ 활성화를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양호 창원시정연구원장과 최막중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은 양 기관의 상호관심사에 대한 협동 연구 및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공동연구사업 발굴 및 추진 ▲연구자료 공유·활용·정보교류 ▲공동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발전적 협력관계 유지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연구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 관심분야에 대해 공동세미나 개최를 약속했으며, 첫 행사로 11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 미래발전 투 트랙 전략’ 국제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