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3동 자생단체 체육대회가 11월 8일 동평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부암3동 단체협의회(회장 이병헌) 주관으로 9개 단체 150여명이 참여하여 줄다리기, 훌라후프, 피구, 릴레이경기 등 6개 종목으로 각 단체간 기량을 겨뤘다.
올해 첫 번째인 체육대회는 각 단체간 상호 정보교류와 동반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소속이 다른 단체원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짐으로써 한마음이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