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멸치축제를 하면 뭐 하나, 멸치축제를 하고 나면 그 관광효과와 더불어 지역특산물인 기장멸치의 판매증가로 이어지고 그 효과 역시 엄청난 지역경제활성화로 나아가야 할 시점에, 지금 기장군은 "구더기액젓 먹겠느냐"라며 검찰에 고발되고 형사쟁송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 기장군에서는 평소  지역특산물에 대하여 관리방법과 예방지도가 식품메뉴엘에 따라 이뤄지고 있는 지 한번쯤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하여 기장군의회에 의한 행정사무조사를 하여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 주민은 군 차원에서 수억원을 들여 축제를 하고, 지역업체의 후원을 받아 행사를 이뤄지는 상황하에서, 지금은 전국에 멸치액젓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를 하루빨리 긍정적인 효과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기장군 위행관련 담당공무원, 기장군의회, 해당 사업자 등이 청결을 배경으로 하여 제조과정에서부터 생산 출하과정까지의 모든 과정을 기장군 위행 해당부서에서의 모니터링을 하여, 주민의 먹거리 안정성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건조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더 나아가 기장군 집행부에서도 해당 담당부서의 적극적인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이번 멸치액젓의 구더기 문제방생을 반면의 거울 삼아 매월 지역특산물 등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하여 기장군 게시판을 통하여 주민에 홍보를 하면 어떨까라고 주민은 말한다.
이젠 기장군 주민은 "기장군 집행부 식품위생관련 담당부서의 먹거리관련 적극적인 예방행정지도를 하고, 미비한 점이 있다면 그 보완책을 마련하여, 기장군 먹거리의 안전성담보를 할 수 있도록 소극적인 행정이 아닌 적극적인 행정으로의 인식전환과 먹거리 안정성을 위한 모니터링 제도의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